▲ 성유리(좌), 이성경 공항패션(사진 덱테, 에드하디)
▲ 성유리(좌), 이성경 공항패션(사진 덱테, 에드하디)

배우 성유리, 이성경의 독특한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가 연일 화제다.

성유리는 지난 5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중국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항에서 포착된 성유리는 롱 트렌치 코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우아한 빅 토트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베이지 컬러를 포인트로 한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3일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모델 출신 배우다운 톡톡 튀는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성경은 하늘하늘한 서스펜더 팬츠로 봄 느낌을 한껏 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프레임과 유니크한 러렌즈가 눈에 띄는 선글라스로 에지를 더했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강지환, 박기웅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