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화면캡처
▲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화면캡처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사랑스러운 로즈쿼츠 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14회에서는 송수혁(정경호 분)과의 연애 이후 자신을 어색해 하는 수혁의 아들 송민우(김단율 분)를 걱정하는 한미모(장나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깔끔한 블랙 원피스에 올 봄 유행 컬러인 로즈쿼츠 코트를 착용해 인형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옐로우 컬러의 와이드한 스트랩이 인상적인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미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있는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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