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메리, 동충하초에 바이오 저온 발효기술 접목한 새 브랜드 ‘경성후’ 론칭

 
 

파코메리가 황후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피부를 탐내는 여성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을 내놨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황실여인들의 비밀스런 동충하초 피부 비책에 첨단 바이오 기술을 접목시켜 천년황후의 절대적 아름다움을 재현했다는 ‘경성후(傾城后) 코디세핀 3.0 화이트닝 크림’을 선보인 것.

파코메리는 세계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 동충하초를 바이오 저온 발효기술로 배양했다. 이를 통해 동충하초의 핵심이자 강한 생명력의 코디세핀 성분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인 고함량의 ‘코디세핀 3.0’을 얻었고 이를 제품의 메인 성분으로 활용해 미백과 보습, 안티에이징 등의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는 것이다.

코디세핀 3.0은 밀리타리스 계열 동충하초를 특수 배양, 코디세핀 함량을 세계 최고 수준인 1,206ppm까지 끌어올린 신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물질이 동일한 국산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보다 3배, 일반 동충하초보다 22~46배 높은 코디세핀 함량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화장품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이 제품에는 바이오스펙트럼사의 알파멜라이트(Alpha-Melite) 성분을 배합해 미백 효과를 극대화했다.

고전미와 현대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제품의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홀로 선 절세미녀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곡선과 눈 위에 고운 꽃을 피워 맑은 향기를 뿜어내는 매화 문향, 황후의 절대적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황금색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고귀함과 희소성이 돋보이는 7색조 흑진주 등 수려한 미적 요소가 곳곳에 가미됐다.

‘경성후(傾城后)’란 이름은 최고의 미인을 의미하는 고사성어 경성지색(傾城之色)·경국지색(傾國之色)에서 유래했다. 즉 절대적 아름다움으로 중국 한무제를 사로잡은 누이동생 이부인을 노래한 이연년의 시에서 착안,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도도한 자존심을 간직한 황후(皇后)의 브랜드인 ‘경성후’를 론칭하게 됐다는 것이다.

파코메리 박형미 대표는 “피부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이야말로 파코메리가 추구하는 이상이다”며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브랜드 ‘경성후’와 그 첫 작품인 ‘경성후 코디세핀 3.0 화이트닝 크림’을 황후의 아름다움을 탐내는 고귀한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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