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남성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대표 여성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호흡을 맞췄다.

문샷은 지드래곤, 산다라박과 함께한 신제품 쿠션 2종의 첫 광고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문샷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온라인뿐 아니라 서울 강남 CGV 전광판을 통해 선보여지고 있으며 초도 입고 물량 매진으로 그 인기를 입증한 쿠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라이트&라이트(Light&Light)'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은 제품의 가벼움과 부드러움을 빠른 비트에 맞춰 카리스마 있게 표현해냈다.

광고 제품 '마이크로핏 쿠션'은 반복적인 레이어링에도 가볍게 내 피부처럼 완벽 밀착되는 초경량&초밀착 쿠션으로 일명 '지디쿠션'으로 불린다. '문플래쉬 쿠션'은 은은한 광채를 더해주는 스트로빙 효과를 지닌 밀키 핑크 쿠션으로 '다라쿠션'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 태양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이자 문샷을 운영 중인 YG플러스 및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에 36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YG플러스는 23억원, 코드코스메는 13억원의 자금을 수혈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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