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패션 트렌드 ‘플라워 프린트’가 온다

최근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을 선보이며 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플라워 프린트를 통해 상큼함 봄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새롭게 출시된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들을 모아 보았다.

방풍성과 방수성이 높은 나일론 소재를 적용하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생활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에서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실용성 만점 아이템. 여기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화사한 느낌까지 더했다.

헤지스 골프의 화이트 기능성 후드 바람막이 재킷은 아노락 디자인으로 후드를 접었다 펼 수 있다. 잘 젖지 않고 통풍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수채화가 연상되는 플라워 프린트가 여성스러우며 화이트 컬러의 배색 밴드가 돋보인다.

닥스 골프의 정글 플라워 패턴 반팔 카라 티셔츠는 화려한 정글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카라 쪽에 와이어가 있어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얇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시원하다. 봄, 여름에 운동이나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보온 보냉 기능의 보조백이 포함된 실용적인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레져,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라푸마의 블로썸 등산화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경량 등산화로, 다이얼을 돌려 쉽게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또한 압축 성형 미드솔로 발 전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발가락 부분을 보호하는 세이프티 토캡, 접지력을 개선시킨 아웃솔 등을 사용했다. 창 갈이가 가능해 오랫동안 깨끗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케즈의 트리플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귀여운 양귀비 패턴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캔버스 소재로 안감 처리가 되어 있으며 충격 방지 쿠션과 아치 서포트로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여성스러운 옷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