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절세미녀 한홍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화장품에 이어 패션 브랜드 모델까지 섭렵하며 잇달아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역송 체험’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오연서’라는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오연서가 최근 코리아나화장품 모델 발탁에 이어 가방 브랜드 라메트의 국내 첫 뮤즈로 발탁된 것.

또한 최근에는 최진실, 윤은혜, 한효주, 박신혜 등 톱스타만 캐스팅한다는 여성복의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잇달아 트렌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오연서를 캐스팅한 디렉터에 따르면 “배우 오연서는 정극과 희극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많지 않은 여배우 중 하나”라면서 “이미 포털사이트나 블로그, SNS에서 오연서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화제의 중심에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성공적으로 안방에 안착한다면 오연서는 또래 연기자 중 연기와 패션뷰티를 아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 잡게 될 것이고 광고계의 러브콜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수많은 포털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던 오연서는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SNS 등에서 그녀의 이름을 딴 오연서 가방, 오연서 코트, 오연서 립스틱 등 일거수 일투족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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