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워킹 애프터 유'와 일본의 아자젤(AZAZEL) 3개 도시 공연

 
 
한국과 일본의 여성 락밴드가 서울과 광주, 부산에서 만난다.

얼스 메이츠(Earth Mates) 프로젝트로 한국의 대도시인 서울, 광주, 부산에서 한국의 여성 락밴드 워킹 애프터 유(Walking After U)와 일본의 아자젤(AZAZEL)이 특별한 첫 무대를 준비한 것.

발표에 따르면 워킹 애프터 유가 소속인 라임라이트 엔터테인먼트와 라디오스타 레이블이 다가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 3개 대도시 얼스 메이츠(Earth Mates) 투어를 단행한다.

 
 
얼스 메이츠라는 타이틀은 한국에 모든 음악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다른 나라의 음악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된 한국투어 프로젝트다.

이번에 초청된 일본의 4인조 여성 록밴드 아자젤은 2014년 12월 늦은 겨울 일본에서 탄생했으며 단단하게 귀에 맴도는 리듬과 독특한 리프, 인상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라이브 공연에서 일본 팬들의 적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밴드다.

 
 
화려한 비주얼을 갖춘 이들의 무대매너 또한 공연을 보는 즐거움 중 하나다. 현재 도쿄 전역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지속적인 공연 중이며, 일본 걸스 록의 메이커인 'WOMEN'S POWER(우먼 스파워)'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3년 결성 되어 해외 진출로를 개척하며 일본, 중국, 대만의 수많은 라이브하우스와 페스티발에 참여하고 있는 워킹 애프터 유는 현재 두 번째 음반 발매 후 국내에서 14개 도시 클럽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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