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 이성경 공항패션(사진 에스카다, 에드하디)
▲ 김현주, 이성경 공항패션(사진 에스카다, 에드하디)

여배우들의 '미러 선글라스' 사랑은 현재진행 중이다. 

김현주는 지난 17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현주는 봄기운이 느껴지는 트렌치코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블루 미러렌즈와 세련된 라운드 쉐입이 멋스럽게 어우러진 에스카다 선글라스로 도시적인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패턴 템플과 골드 심볼 디테일이 고급스러움까지 더하며 김현주의 공항패션에 힘을 더했다는 평이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주목받은 이성경은 3일 모델 출신 배우답게 톡톡 튀는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성경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서스펜더 팬츠로 봄 느낌을 한껏 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프레임과 유니크한 컬러 렌즈가 눈에 띄는 에드하디 선글라스로 에지를 더했다.

미러 선글라스는 일반 렌즈보다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줘 여름 레포츠용 제품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몇년새 다양한 컬러와 프레임으로 진화하면서 데일리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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