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이 2016 FW 컬렉션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 최지흥 기자)
   
▲ 22일 오전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이 2016 FW 컬렉션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 최지흥 기자)

22일 '2016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2016 FW 컬렉션 쇼가 마련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소재한 대선제분 공장에서 개최된다.

DDP에 마련한 '서울컬렉션'에는 41회, 대선제분 공장에서 열리는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는 10회(신진디자이너 그룹 패션쇼 9회 포함)의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컬렉션을 통해서는 지춘희, 장광효, 계한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의 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B2B(기업간 거래) 트레이드 쇼가 신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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