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케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효민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4월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화보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로 앨범 쇼 케이스를 3일 앞두고 극비로 진행된 이번 단독 화보 촬영에서 효민은 청순과 섹시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와 매혹적인 시선,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효민은 "퍼포먼스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싶다"며 강한 욕심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앨범의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원래 시각적인 것을 보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대중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나의 이미지를 스케치하다가 앨범의 전체적인 비주얼 디렉팅까지 참여하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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