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숍 예약 서비스 헤이뷰티는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헤이뷰티는 네일아트, 헤어샵, 피부관리실 등 뷰티숍의 예약 가능 시간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바로 예약이 가능한 뷰티 앱이다.

헤이뷰티는 행사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가 진행한 '1집'과 '하우스TV'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으로 선정돼 이번 페어에 참여하게 됐다.

디자인하우스의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부스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컨텐츠 '1집'을 홍보하면서 싱글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 서비스를 추천하고 있는데, 헤이뷰티는 이 곳에서 참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디자인하우스 디지털본부 김효진 부장은 "최근 들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타트업이 급증하고 있다. 디자인하우스의 1집은 이러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다양한 콜라보 컨텐츠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콜라보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이뷰티 임수진 대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스마트한 2030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행사 중 하나로 헤이뷰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스타트업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선정해준 디자인하우스에게 감사 드리며 더 많은 참관객에게 헤이뷰티만의 차별성과 편리함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뷰티는 지난 12월 아이폰, 1월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3,000건이 넘는 고객 주문을 성사하며 국내 대표 뷰티예약 O2O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강남, 압구정을 비롯해 홍대, 건대, 성신여대,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지역 주요 뷰티숍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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