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이 2016년 새로운 뮤즈로 배우 고소영을 발탁함과 동시에 신제품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이 회사는 배우 고소영을 모델로 내세운 신제품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4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미백에 효과적인 성분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사용 후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루타치온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를 억제해 밝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꿈의 성분으로 최근 할리우드 스타 비욘세가 사용 후 큰 효과를 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 백합, 백장미 등 7가지 화이트 플라워 성분과 아르간오일, 아프리칸 월넛 오일 등 3가지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영양과 고보습에도 탁월하다. 파라벤 등 피부 유해 가능 물질을 배제해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글루타 파워팩',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이다. 글루타 파워’은 피지 흡착과 늘어진 모공 관리에 뛰어난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은 정제수가 아닌 백합수를 사용했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 시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 피부 겉 멜라닌 개선, 피부 속 멜라닌 개선, 기미 및 주근깨 완화, 기미 분포도 개선 등 더욱 확실한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끌레드벨 모회사인 HMJ코리아 이혜전 대표는 "글루타 미백 프로그램은 임상 실험을 통해 5중 미백효과를 비롯한 탁월한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한 제품"이라며 "봄이 되면서 화사한 피부 연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피부 자극이 적고 사용 후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을 통해 여배우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 연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 론칭 방송은 4월 3일 오후 1시 4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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