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4월 1일부터 꼬달리코리아로 한국 직진출에 나선다.

꼬달리코리아는 뷰티 강국인 한국 소비자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한국에 공식 지사를 설립하고 꼬달리 브랜드의 입지를 새롭게 다질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포도와 포도 나무가 간직한 놀라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추출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1995년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브라질, 홍콩, 중국 등을 비롯한 44개국 11,00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명시공히 글로벌 내추럴 코스메틱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설립하고 첫 제품을 론칭할 때의 신념 그대로 전 제품에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넣지 않고 있으며 에코서트 인증, 환경캠페인 등 피부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꼬달리는 한국 직진출 선언과 함께 오는 6월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서울 이태원에 부티크 스파를 오픈할 예정이다. 

꼬달리코리아 박소은 지사장은 "지금까지 꼬달리 브랜드가 가진 수많은 아름다운 스토리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꼬달리가 전하는 포도의 아름다움을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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