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의 단발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극 중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가 4단 단발 스타일링을 공개한 것.

최윤소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에서 내추럴 스타일의 대학조교 신상예 역을 맡아 캐릭터 표현을 위해 길었던 머리를 잘라냈다.

그 후 지금까지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최윤소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발머리와 조화를 이루며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시키고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단발을 유지하면서도 머리를 묶거나, 웨이브를 주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차세대 ‘단발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