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과 함께 덧바를 수 있는 멀티 팩트 휴대 등 필수

 
 
“내 피부 삼진아웃을 막아라”

2016년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야구장을 찾는 연인, 친구, 가족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하나 더 생겨났다.

벚꽃 축제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하나 더 생겨난 것.

이에 따라 열정적인 응원으로 야구를 즐기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시킬 수 있는 야구장 필수 뷰티 아이템들이 여성들 사이에서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걱정 없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내 얼굴의 구원투수, 야구장 필수 뷰티 아이템을 제안한다.

“자외선, 생각보다 강하지 말입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야구 경기 특성상 강력한 자외선을 피할 수 없기에 자외선 차단제는 내 몸의 일부처럼 챙길 것을 추천한다.

이넬화장품의 ‘스노쿨링 썬 커버데이션 SPF50+ PA+++’는 흔들어서 내용물을 나오게 한 뒤, 얼굴에 톡톡 두드리면 차가운 얼음이 얼굴에 닿는 듯 즉각적인 피부온도를 내려준다. 11가지의 스킨케어 기능이 있으며, 덧바르기 쉽게 캔타입으로 되어있어 손에 묻힐 필요도 없다.

정제수 대신 프랑스 미네랄 탄산수를 사용한 투쿨포스쿨의 ‘에어 선 프라이머’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매트 피니시 케어 포뮬라로 프라이머를 바른 듯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키고,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제품이다.

“만능 팩트 하나면 꿀 피부 문제없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지 않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일 경우에는 메이크업 효과까지 겸비한 멀티 팩트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 50+/PA+++’은 멀티기능의 스탬프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으로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확실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야구장과 같이 한여름 더위에 얼굴이 열로화(홍조, 얼굴에 열이 쉽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면 냉매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이에스티나의 ‘레드 뷰티의 퍼펙추럴 모이스트 팝 에센셜 팩트’는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그리고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벨기에 지역의 ‘스파 워터’를 사용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고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장내 건조한 바람도 미스트 하나로 해결”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피부 땅김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빠른 수분 공급만이 해답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미스트로 피부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DHC의 ‘로즈 아로마 미스트’는 불가리아산 식물성 다마스크 로즈 워터를 배합해 피부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준다. 특히 메이크업 픽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와 팩트의 오랜 지속을 도와준다.

“귀가 후 모래바람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모래바람과 마주하지 않을 수 없는 야구장. 옷은 물론 얼굴에도 뿌연 모래들이 잔뜩 묻어 있기 마련이다. 얼굴에 묻은 모래를 대충 씻어내면 입자가 피부에 남아 마찰을 일으켜 피부 결을 상하게 하고,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시킬 수 있다.

100% 천연 아로마 향이 함유되어 있어 일명 스파 클렌저로 불리는 헤이미쉬의 ‘올 클린 밤’은 코코넛 야자 열매와 동키 밀크가 함유되어 피부 표면과 모공의 강력한 세정은 물론 보습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으로 세안 후 피부 땅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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