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업그레이드 된 모습 예고

 
 
올 여름 다시 돌아오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이 지난 5년 동안의 무대를 잊을 수 있는 한층 더 뜨거운 무대를 준비했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한국 여름 뮤직 이벤트의 절대 강자로 자리 잡은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티에스토, 칼콕스, 스크릴렉스, 아민 반 뷰렌, 케스케이드, 포터로빈슨, 나이프파티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과 뛰어난 연출 및 프로덕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뮤직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마이애미 무대를 연출한 전문가들과 국내 프로들의 팀워크로 최고의 사운드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페스티벌 개최 일수 증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프로덕션, 관객 편의시설 증대 등 스페셜 에디션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올해부터 그동안 2일 간 진행되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3일로 늘어났다. 과거에는 2일간 약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내한했다면 올해는 3일 동안 100팀의 라인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 토, 일 3일간 진행되는 올해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차 라인업에서 발표된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아비치(Avicii), 아프로잭(Afrojack)을 비롯해 역대 최고 라인업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하되 힙합, 록, R&B 등 훨씬 더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를 출연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올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기존 무대를 뛰어넘는 진보된 기술력의 프로덕션으로 다시 태어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이다.

멀티 스테이지로 운영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DJ들이 중심이 되는 메인 스테이지, 퍼포먼스 중심의 라이브 스테이지를 비롯해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컨셉의 스테이지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첨단 플렉서블 LED와 첨단 개폐가 가능한 LED, 그리고, 4K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바코(Barco) 사의 E2콘트롤러를 이용하여 비주얼 쇼를 구현해 공연장을 더욱 판타스틱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급증하고 있는 관객수에 맞춰 화장실, 식음료 부스 등 관객 편의시설을 지난해 대비 약 30% 이상 증설한다.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페스티벌에 참석한 관객의 동선을 분석, 이를 고려하여 편의시설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휴식 공간도 신설하여 관객들이 충분한 휴식도 취하고 페스티벌도 오랜 시간 동안 활력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현란한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존, 한국 거리 음식 존 등을 신설하여 예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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