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과 다문화TV는 6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컨벤션헤리츠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미코리더스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미코리더스는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배출된 미스코리아 당선자 및 지역 당선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바자회는 토니버거와 헤리츠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미코리더스 회원 10명이 참석해 의류, 인테리어소품, 생활용품 등 기부 물품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뷰티한국과 다문화TV는 이날 모인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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