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가정을 위한 미코리더스 자선바자회가 6일 서울 논현동 소재 컨벤션헤리츠에서 마련됐다(사진 최지흥 기자).
▲ 다문화 가정을 위한 미코리더스 자선바자회가 6일 서울 논현동 소재 컨벤션헤리츠에서 마련됐다(사진 최지흥 기자).

뷰티한국과 다문화TV는 6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컨벤션헤리츠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미코리더스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미코리더스는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배출된 미스코리아 당선자 및 지역 당선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바자회는 토니버거와 헤리츠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미코리더스 회원 10명이 참석해 의류, 인테리어소품, 생활용품 등 기부 물품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뷰티한국과 다문화TV는 이날 모인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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