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롯데자이언츠와 ‘레이디스 청바지데이’ 프로모션 실시

 
 
“청바지 입고 오면 야구장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

최근 본격적인 2016년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되면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뜨거운 야구 열풍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사직 구장에서 이색적인 이벤트로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오는 4월 19일부터 9월까지 총 다섯 차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선 프로모션 당일 청바지를 입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현장 매표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중 전광판에 상영되는 버커루의 2016 S/S 시즌 화보 속 류혜영의 포즈를 따라 하는 ‘1988 성보라 따라잡기’ 등 관람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버커루 청바지 교환권 및 자사 액세서리 브랜드 비에이케이의 다양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포함한 광복, 동래, 센텀시티점 버커루 매장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15만원 이상 제품 구입 고객 중 선착순 32명에게 롯데자이언츠 경기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매장 방문객 중 롯데자이언츠 경기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청바지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버커루 관계자는 “청바지를 통해 야구를 사랑하는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버커루와 롯데자이언츠가 함께 준비한 이번 레이디스 청바지데이 프로모션으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는 올해 상반기 버커루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의 첫 번째 프로모션이다.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은 프로야구,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 하는 이벤트 시리즈로 고객과의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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