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예슬, 김효진, 이다희의 포토콜 행사 패션이 화제다.

덱케 모델로 활약중인 한예슬은 14일 오후 롯데백화점 전주점 덱케 매장을 방문했다. 행사장에서 포착된 한예슬은 최신 트렌츠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아가일 패턴의 니트 원피스를 매치하며 스쿨룩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스쿨룩 패션에 사각 프레임의 숄더백으로 마무리, 패셔니스타다운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김효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데뷔 이후 줄곧 패셔니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김효진은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디테일이 독특한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여기에 클래식한 체인백을 더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 뺨치는 비율의 이다희는 데님 부츠컷 팬츠를 착용해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일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모던한 디자인의 토트백을 들어 웨어러블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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