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코리아가 걸그룹 EXID의 2016 S/S 우먼스 피트니스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EXID 멤버들은 압도적인 몸매를 뽐내며 진지하게 스포츠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여름 컴백 예정인 EXID 멤버들은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운동 속에서도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5인 5색의 개성을 보여줬다. 솔지는 민트색 레깅스를 입은 매끈한 다리 라인으로 여성미를 풍긴 반면 하니는 블랙 레깅스를 입은 군살 없는 몸매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EXID 멤버들은 패션을 넘어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스포츠웨어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포즈를 하나하나 가다듬으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EXID가 착용한 피트니스웨어는 다양한 컬러와 레이어드로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하니와 정화가 착용한 타이츠 일체형 팬츠는 신축성이 좋아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라이더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운동 시 체온 조절을 돕는다.

미즈노코리아 박기덕 마케팅 팀장은 "이번 미즈노스포츠 2016 S/S 화보에는 EXID의 강렬한 모습을 담았다"며 "미즈노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삶과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EXID는 '핫핑크(HOT PIN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후 현재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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