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같은 여자친구”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뷰티 화보를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가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마치 봄 햇살에 생기 넘치는 컬러들을 수놓은 듯한 싱그러운 매력을 어필 한 것.

화보 속 여자친구는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차오른 피부, 생기를 담은 두 볼,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입술, 눈 위로 신비롭게 퍼지는 파스텔 빛을 각자의 매력을 더해 섬세하게 표현했다.

 
 
신비와 소원은 각각 아찔한 캐츠 아이라인과 와인 컬러 립, 그리고 강렬한 아이 브로우와 페일한 누드 핑크 립이 대비되는 모던 시크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은하와 예린은 은은한 파스텔 아이 메이크업으로 청초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유주와 엄지는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오렌지 립으로 여리여리하면서도 걸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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