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예리가 숲 속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조이와 예리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숲 속 비밀의 정원의 소녀들을 컨셉으로 진행한 화보를 통해 풋풋한 요정의 모습을 연출한 것.

또한 화보 촬영장에서 조이와 예리는 청초한 화이트 룩을 입고 자유롭게 숲을 활보했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와중에도 촬영과 인터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로 고민을 많이 나누냐는 질문에 예리는 “비밀이 없는 사이예요. 조이 언니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꼭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라고 답했고, 조이는 “어젯밤에도 나눴어요. 일 이야기도, 일상적인 고민도 모두 얘기해요”라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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