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이 찾아온 4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시작되면서 센스 있는 하객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늘 결혼식 참석에 앞서 여자들에게 고민 거리가 되고 있는 하객 패션. 올 4월 주목 받는 하객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 보았다.

결혼하는 예비 신부, 신랑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혼 시즌에 남들과는 다르게 센스있는 하객 패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 1.로우클래식 2.로우클래식 3.레페토 4.러브캣비쥬 5.니뮤에 6.페르쉐
▲ 1.로우클래식 2.로우클래식 3.레페토 4.러브캣비쥬 5.니뮤에 6.페르쉐

결혼식은 신부가 주인공인 만큼 하객패션을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하객 패션을 원한다면 지퍼 클로징이 독특한 테일러드자켓에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크롭탑을 매치한 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롱앤린 실루엣을 연출해보자.

크롭탑에 하이웨스트 와이드팬츠를 매치함으로써 트렌디함과 날씬함 두마리 토끼를 잡기 좋은 스타일링이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이뤄진 모노톤 코디가 자칫 심심해질 수 있으니 진주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보자.

가방은 캐주얼함보단, 고급스러움에 중점을 두어 독특한 가죽이 포인트로 이뤄진 토트백을 매치하면 좋다. 슈즈는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로 전체적인 실루엣이 답답해 질 수 있으니 토오픈 슈즈로 마무리하면 좋다.

▲ 1.로끌 2.마소영 3.로우클래식 4.라도 5.니뮤에 6.푸마
▲ 1.로끌 2.마소영 3.로우클래식 4.라도 5.니뮤에 6.푸마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부담스럽다면 캐주얼한 하객패션을 권한다.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파자마 스타일의 크롭 셔츠에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아우터는 심플한 트렌치코트로 매치 해보자.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화이트 세라믹 시계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슈즈는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가방은 캐주얼하면서 세련됨을 더할 수 있는 버킷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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