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후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배우 공승연이 타임머신을 타고 1940년대 경성 모던걸로 변신했다. 공승연이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한복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공승연은 1940년대 경성 거리를 거닐던 ‘모던걸’이 되어 단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승연은 이번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보여줬던 전통 한복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생활 한복을 마치 제 옷인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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