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키니의 아성을 넘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여름 시즌 잇아이템으로 부상한 래쉬가드가 올해도 대세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손나은을 시작으로 이하늬, 김희정, 소녀시대 유리, 강예원 등 건강한 몸매로 화제가 되는 스타들의 래쉬가드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한 몸매의 여성 스타들이 올해 초부터 아름다운 몸매의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각종 매거진과 온라인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이들은 자신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래쉬가드를 통해 돋보이게 표현한 것은 물론 래쉬가드의 기능적인 측면과 몸매 실루엣이 들어나는 섹시함까지 어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스타들의 화보 속 래쉬가드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세 스타들의 건강미와 함께 관련 상품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최근 배우 김희정은 수상 스포츠 의류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핑크부터 블랙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아쿠아슈즈 브랜드 밸롭의 모델로 발탁된 예정화도 섹시한 라인이 돋보이는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예원 역시 스포츠웨어 브랜드 슈퍼링크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고 걸그룹 이에핑크의 멤버 손나은은 최근 쎄씨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청초함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랑이 엄마로 더 잘 알려진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최근 블랙의 스윔수트로 은근한 섹시미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화보로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고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이색적인 풍경의 필리핀 보홀에서 섹시하고 탄탄한 바디로 타이트한 래쉬가드와 핫팬츠로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촌 사이임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모델인 비비안도 섹시한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우월한 DNA를 입증했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하는 송이연 역을 맡아 열연한 아하늬는 비치웨어 브랜드 ‘레노마수영복(RENOMA SWIM)’ 화보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인기 스타들과 셀럽들이 잇달아 SNS를 통해 래쉬가드 사진을 올리면서 여름 시즌 전임에도 래쉬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도 래쉬가드가 바캉스 잇 아이템으로 비키니를 압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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