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의약품전' 부스 참가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 중인 '제6회 국제의약품전'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산 의약품의 홍보 및 세계화를 추진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중국 등에서 총 93개사 2천여 점 제품이 소개된다.

더불어 전시 2일차인 오늘(27일)은 브라질, 우루과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국내 의약품에 관심을 보이는 20개 사의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 및 글로벌 네트워크 리셉션도 진행됐다.

하우동천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비롯해 탄력, 보습 성분을 강화한 '닥터질경이', 해외수출용 제품 '미라클진' 등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의약품 사업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무항생제 질정용 질염치료제 'HUDC_VT'에 대해 홍보를 진행,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하우동천은 그동안 여성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그 성과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세계 6개국 글로벌 특허와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4년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관련업계는 물론 대기업들까지 바이오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하우동천은 이미 검증된 바이오 기술력을 토대로 여성청결제는 물론 질염 치료제 개발해 진정한 여성 건강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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