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제21회 춘사영화상에서 시상을 맡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클라라가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국내 복귀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클라라가 최근 우먼센스와 함께 한 화보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섹시 이미지를 벗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진 것.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그동안 힘들었지만 나를 믿어주는 가족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주변 사람들이 ‘멘탈이 강하다’라고 말하는데, 오랜 무명시절 준 내공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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