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전(TRUE RELIGION), 러셀 웨스트브룩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공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스타 플레이어 러셀 웨스트브룩(Russell Westbrook)의 이름을 내건 청바지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라이프 스타일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TRUE RELIGION)가 본격적인 데님 시즌을 맞아 미국 NBA의 스타일 아이콘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한 것.

올해 4월 국내에 소개된 러셀 웨스트브룩 X 트루릴리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모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데님, 니트, 라이더 재킷 등 총 15피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탑과 팬츠 뒷면의 인체공학적인 다트가 특징이며 미네랄, 대나무 워싱과 같은 특별한 핸드크래프트 워싱기법을 사용하여 빈티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 대해 러셀 웨스트브룩은 “트루릴리전과 함께 유니크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컬렉션의 아이템들은 그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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