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잇 아이템, 엄마들의 취향 저격 제품 제안

 
 
5월 5일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엄마들의 선물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일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인만큼 의미 있는 선물로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

이런 부모의 마음 생각하며 아직 선물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잇 아이템, 그리고 부모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포착한 유아동 제품까지 어린이날 내 아이를 위한 선물들을 제안한다.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잇 아이템 어때?

 
 
어린이날 선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난감이다. 특히 최근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난감은 부모가 줄을 서서 살 정도로 인기다.

그 대표적인 제품은 바로 터닝메카드와 또봇. 먼저 남자 아이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장난감으로인 손오공의 ‘터닝메카드’는 미니카가 카드와 결합하면 로봇으로 변신하는 변신로봇으로 현재 모델만 36개에 이르는 장난감 분야 부동의 1위 아이템이다.

영실업의 ‘또봇’ 역시 자동차 변신 로봇으로 지구에 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인공과 그들의 또봇이 악당에 맞서는 만화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난감이다.

반면 여자 아이들이 최근 좋아하는 장난감은 레고(LEGO)의 ‘프렌즈’가 대표적이다. ‘프렌즈’는 하트레이크 시에 사는 다섯 소녀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이벤트를 벌이는 이야기로 ‘하트레이크 그랜드호텔’, ‘하트레이크 슈퍼마켓’, ‘팝스타 투어 버스’, ‘팝스타 콘서트 스테이지’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내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꼽힌다.

 
 
크록스의 ‘미니언 클로그 키즈’, ‘크록밴드 캡틴아메리카 클로그’, ‘크록스라이트 겨울왕국 클로그’ 모두 크록스의 대표 아이콘인 ‘클로그(Clog)’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래픽으로 넣은 제품이다.

밑창은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의 아이코닉 컴포트(Iconic Comfort)로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쿠션감을 주고 힐 스트랩으로 안정감을 더했으며 신고 벗기 편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지비츠(Jibbitz™)를 활용해 나만의 슈즈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클로그 상단 및 옆면의 구멍에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나 ‘카’ 캐릭터 지비츠,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키티’,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 지비츠를 부착해 직접 꾸미는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가구 선물은 어때?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이 있다면 엄마들이 선호하는 아이템들도 있다. 아이와 엄마 둘 다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원한다면 집 안으로 눈을 돌려 보자.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자세는 균형 잡힌 식단만큼이나 중요해 부모들은 아이 몸에 직접 닿는 가구일수록 꼼꼼히 따진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기본. 깜찍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매일 앉고 싶게 만드는 소파를 선물한다면 받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로 금상첨화다.

 
 
일룸의 유아소파 ‘엔젤아코’는 아이들에게 바르게 앉는 첫 습관을 길러주는 ‘아코 시리즈’의 2016년 신제품으로 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3D 곡선형 설계와 천사 날개가 포인트인 키즈 소파다.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가 혼자 앉아 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부를 넓게 디자인하고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성을 더했다.

 
 
식탁 높이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스토케의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맞춰 14단계로 발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컬러 역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 핑크, 위트 옐로우, 헤이지 그레이를 포함해 총 12가지로 엄마들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맞춤형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Stokke™Home™)’은 아이가 자라나면서 공간에 따라 확장하거나 재배치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다.

"아이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건 어때?"

 
 
아이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것도 이번 어린이날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카시트와 유모차다.

먼저 유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 제품으로 안전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순성산업이 선보인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은 착용하는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발달단계에 따라 척추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사고 시 아이가 가장 안전할 수 있도록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기 위한 모양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의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안전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아이의 안전은 물론 엄마들의 취향까지 저격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3중 측면보호 시스템(T-SIP)이 적용돼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흔들린 아이 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사용 연령이 0세부터 7세까지며 성장 단계별로 이너 시트와 패드 탈∙부착, 헤드레스트 조절로 최대 78cm까지 늘어나 자라나는 아이의 체격에 맞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stokke™ Xplory®)’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토케의 대표적인 디럭스 유모차로 높은 시트와 양대면 기능 적용을 통해 부모와 아이 사이의 교감을 촉진하고 유대감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물론 핸들링이 뛰어나며, 수면∙휴식∙활동 등 총 5가지 시트 포지션을 제공해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블랙, 딥블루, 브라운, 블랙 멜란지, 베이지 멜란지, 퍼플, 레드, 그레이 멜란지 등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최근에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원색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코발트 블루’ 색상을 선보여 어린이 날 선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페도라 ‘L5 디럭스 유모차’는 한층 길어진 차양 길이에 지퍼를 개봉하여 차양을 확장시킬 수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시트 분리 없이 레버 조작만으로 접고 펼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셀프스탠딩 시스템과 이지캐리어 기능은 이동 및 보관의 용이함을 제공하고 시트의 각도에 따라 좌석 시트가 확장되어 아이의 위치에 따라 무게중심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양대면 시트 전환을 통해 아이와 엄마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총 8단계로 조절 가능한 발받침을 통해 성장과 자세에 따라 아이에게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타가바이크’는 세계 최초로 삼륜 자전거와 유모차를 결합한 상품으로, 지난해 한국 론칭 2달 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자전거와 유모차가 결합되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레저 활동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타가바이크는 안전한 3륜 구조로 구성돼 아이와 함께 자전거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이륜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부모들도 쉽고 안전하게 탑승해 아이와 함께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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