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아이시어, 믹스 신곡 들고 데뷔 예고
최근 공중파 인기 가요 프로그램에 솔로 가수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 인원의 아이돌 보이그룹과 걸그룹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기대주 신예 걸그룹들이 왕성한 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에 나서는 아이오아이(I.O.I)는 이미 화장품, 식품, 통신사 광고 등을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세 걸그룹으로 5월 5일에는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톡톡 튀는 이미지의 티저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아이오아이(I.O.I)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준비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Chrysalis(크리슬리스)’로 수 없이 흘린 땀과 노력의 준비시간을 거쳐 정식 데뷔를 앞둔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음반이다.
이미 아이오아이(I.O.I)는 다양한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어 이번 미니 앨범 발매와 쇼케이스 이후에는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음원 공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아이시어(icia)의 새로운 신곡은 강력한 비트 위에 독특하고 세련된 신스 리프의 곡 'time bomb(타임밤)‘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디제이로 활동하는 같은 소속사의 dj 두유(걸그룹 스위치 베리 멤버)가 우정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시어(icia)는 5월 12일과 13일, 18일과 19일' 대학 캠퍼스 축제장의 게스트로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에는 국군 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믹스(MIXX)는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인조로 구성됐으며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사뭇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눔을 축제하라'는 슬로건 아래 착한 뮤지션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온 ‘착한 콘서트’는 mc 김그림의 진행으로 전주 국제영화제 폐막 하루 전인 2016년 5월 6일 오후 7시 전주 국제영화제 야외특설무대에서 무료 출연으로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