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에서 선물이 쏟아집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3.5m 높이의 초대형 선물박스 꾸러미를 들고 있는 미샤맨이 등장해 화제다.

미샤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것과 동시에, 12월 한 달 간 진행되는 겨울 빅 세일을 맞아 미샤맨과 함께하는 특별한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3.5m 높이의 초대형 선물 박스를 들고 있는 ‘미샤맨’이 전국을 돌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우니 인형도 선물 꾸러미에 함께 놓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길 한복판에서 미샤맨이 고객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등 흥미로운 모습이 다양하게 연출돼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샤에서 진행하는 연말맞이 길거리 이색 프로모션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선물을 하나 잡고 싶다”, “신기하고 재미있다”, “초대형 선물박스를 보니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진을 찍는 등 길거리 퍼포먼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2012 겨울 빅세일을 기념해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더 나누기 위해 특별한 길거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전국의 더 많은 고객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샤에서 진행하는 ‘움직이는 초대형 선물박스’의 길거리 퍼포먼스는 지난 1일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강남, 대학로 등 서울 중심가와 수원과 일산 등 경기 수도권 일대를 비롯해 광주, 부산, 포항 등 전국 주요 도시까지 한 달간 매일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미샤의 2012 고객 감사 겨울 빅 세일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반기 인기 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