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부터 모델 없는 브랜드 설화수, 윤조에센스 영상 '눈길'

 
 
모델 없이 제품만으로 광고해 온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또 한번 이색 영상을 통해 또 한번 트렌드 제품 탄생 가능성을 열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임에도 탄생부터 인기 스타 모델 대신 제품이 갖는 이미지와 한방이라는 전통적인 감성을 광고에 담아 왔던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 것.

설화수가 최근 공개한 영상은 피부 균형을 위한 스킨케어 첫 단계 중요성을 전하는 ‘뷰티 오브 퍼스트 밸런스(Beauty of First Balance)’ 영상이다.

‘첫 단계 균형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의 영상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윤조에센스의 특징을 여성들의 삶의 공통점과 함께 이야기 한다.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여성들이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가장 먼저 숨을 고르며 안정감과 균형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피부의 진정한 아름다움도 첫 단계에 균형을 잡는 것에서부터 시작됨을 전한다.

세안 후 처음 바른 윤조에센스가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맞춰 윤기 가득한 피부로 완성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영상을 통해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 홍보에 들어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 다시 퍼스트 에센스, 첫세럼 등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화장품 경쟁이 다시 불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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