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 코스메틱 모델 발탁, 오는 7일 명동에서 팬사인회 개최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화장품 한류 신성 마스크팩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박해진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까.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리더스, 메디힐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산 마스크팩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유망 브랜드로 주목받은 제이준 코스메틱이 역시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한류스타 박해진을 모델로 발탁한 것.

특히 제이준 코스메틱은 중국의 국경절을 겨냥해 박해진 모델 발탁과 함께 명동점을 오픈하고 오는 7일 명동에서 팬사인회 개최를 선언해 경쟁사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미 경쟁 브랜드들이 명동에 매장을 오픈 중국 관광객들에게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어 이번 제이준 코스메틱의 명동 직영점 오픈은 진검승부에 나선 것이란 평가다.

이번 박해진의 팬사인회는 7일 오후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 명동 제이준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팬사인회에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제이준 코스메틱 역삼, 명동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의 응모를 통해 100명이 초청된다.

또한 제이준 코스메틱은 박해진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마스크팩 2케이스 구매 시 박해진 스페셜 에디션 마스크팩 1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명동 매장 오픈을 알리기 위해 사인회 당일 오전에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 마스크팩 및 클렌징폼, 핸드크림 등을 제공한다.

 
 
앞서 제이준 코스메틱은 지난달 23일 열린 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에서 4000여 명의 팬에게 마스크팩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 지원했으며 자연스레 박해진을 모델로 기용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6월 9일 대만에 이어 7월 31일 태국에서 글로벌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으며 더욱 활발히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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