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빅 브라더 대용량 2종 출시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더샘이 불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품질∙저가격의 대용량 스페셜 라인 ‘빅 브라더’ 2종을 출시했다.

‘빅 브라더’ 라인은 ‘큰 형님의 넉넉한 마음을 담았다’는 콘셉트로 브랜드숍 인기 아이템을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대용량 라인이다.

특히 사용 빈도, 사용량이 많은 ‘핸드크림’과 ‘수딩 젤’로 구성했으며 남녀노소 불문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빅 브라더 오트밀 핸드크림’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을 기본으로 검은콩, 검은깨, 녹두, 쌀을 더한 오곡 성분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핸드크림이다.

피부에 유해한 3가지 성분(에탄올, 벤조페논, 동물성원료)를 배제하여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사계절 내내 인기가 높은 수딩 젤인 ‘빅 브라더 알로에 95% 수딩 젤’은 청정 캘리포니아의 유기농 알로에를 95% 함유한 제품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7가지 유해 성분(파라벤, 색소, 광물유, 동물성원료, 벤조페논, 포름알데히드, PG)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 없이 부드러우며, 특히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 얼굴은 물론 바디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더샘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대용량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달 중순 출시될 클렌징 티슈를 포함하여 2012년이 가기 전 ‘빅 브라더’ 라인은 3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13년에는 고객의 반응에 따라 제품 종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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