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엑스타 레이싱팀 공식 후원 나서 ‘눈길’

 
 
아웃도어 브랜드와 레이싱팀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날까?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최근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터 레이싱팀에 소속된 선수단과 레이싱 모델, 엔지니어 등에게 1년간 팀 유니폼을 후원한다.

이번에 아이더가 후원하는 의류는 모멘텀을 비롯한 이스케이프 라인의 제품들로 어떤 기후 환경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엣지 있는 디자인으로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엑스터 레이싱팀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부터 아이더 후원 공식 의류를 착장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더와 엑스터 레이싱팀은 향후 모터스포츠 등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협의했다.

한편 엑스타 레이싱팀은 금호타이어 소속팀으로 슈퍼레이스의 슈퍼 6000(스톡카)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다. 2014년 1월 창단 이후 비약적인 발전으로 2년만에 종합 팀 챔피언 1위 달성, 8게임 중 3게임 우승 등 뛰어난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터레이싱 팀이다. 드라이버로는 가수 김진표와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 유지, 정의철 선수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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