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글로벌 11개 도시 순회 첫 해외 지역 말레이시아 행사 성료

 
 
서울을 떠난 뷰티로드의 여정이 글로벌 11개 도시 중 첫 도시인 말레이시아에서 K-뷰티 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글로벌 육성 브랜드 라네즈의 뷰티로드 행사가 4월 코엑스 서울 행사에 이어 5월 2일부터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4000여명의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라네즈 뷰티로드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로드쇼로 올해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뱅크’를 주인공으로 글로벌 11개 도시를 릴레이로 찾아간다.

5월 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라네즈의 말레이시아 뷰티로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존을 통해 워터뱅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행사와 메이크업 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라네즈의 모델 이성경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져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라네즈 뷰티로드는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에 4000여명이 참여하며 개최 전부터 화제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뷰티로드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누적 판매액 2.4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주요 5대 미디어가 본 행사를 취재하고 이성경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NuYou, Cleo, Cosmopolitan, Harian Metro 등 총 53개 매체가 인터뷰에 참여하고 8TV 채널 내 8Style 프로그램이 이성경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라네즈 뷰티 로드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실제로 라네즈 말레이시아 지사 관계자는 “나날이 K-뷰티에 대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라네즈가 있다”면서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라네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라네즈 뷰티로드는 싱가폴, 태국 방콕, 중국 북경, 상해, 캐나다 토론토 등 9개 도시를 이어서 방문하며 뷰티로드의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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