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은 잊어라”

야구 여신에서 방송인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인영이 최근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보인 건강미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 정인영은 간결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또한 특유의 장신과 완벽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로 섹시미를 발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인영은 “올해부터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수강한다”면서 “스포츠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고 전했다.

또 “당장 스포츠 중계를 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단련해놓고 싶다”고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정인영은 언젠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포츠 토크쇼의 진행자가 되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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