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새 모델로 발탁

 
 

모델 겸 배우 한으뜸이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바닐라코는 한으뜸이 가진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서울 여성’의 컨템포러리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으뜸은 패션쇼 런웨이와 글로벌 매거진 화보, 뮤직비디오, CF,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입체적인 마스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뷰뜸이’ ‘뷰스타’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뷰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한으뜸은 트렌디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뷰티 아이콘”이라며 “바닐라코가 표현하고자 하는 ‘서울 여자’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 뮤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 여성의 미(美)’에 주목한 제품을 선보여 온 바닐라코는 전 세계적으로 ‘4.3초’마다 하나씩 판매된다는 샤베트 타입 클렌저 ‘클린 잇 제로’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바닐라코는 특히 ‘서울 여자’를 모티브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을 재해석한 메이크업 트렌드 전파에 주력해왔다. 2014년 가을 ‘틴티드 서울(Tinted Seoul)’을 시작으로 '폴 인 서울(Fall In Seoul)’ ‘홀리데이 인 서울(Holiday in Seoul)’ ‘서울 컬러스(Seoul Colors)’ 등 지속적으로 선보인 서울 테마의 메이크업 컬렉션이 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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