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세계 패션 도시 대표 얼굴 프로모션 전개…서울 대표 얼굴에 모델 김용지 선정

 
 
“서울의 대표 얼굴이 모델 김용지?”

최근 ‘THE FACE OF CITY’를 타이틀로 세계 패션 도시인 파리, 런던, 뉴욕, 밀란, 베를린, 도쿄의 도시 별 대표 얼굴을 보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베네통이 서울의 대표적 얼굴로 모델 김용지를 선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네통이 최근 모델 김용지와 함께한 16 SUMMER 글로벌 프로모션, ‘THE FACE OF SEOUL’ 화보를 공개한 것.

모델 김용지는 대학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했으며 동서양이 믹스된 복합적 얼굴로 다수 CF 및 MV에서 신비로우면서도 다양한 표정 연출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상과 창의적 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영역 확장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베네통 2016 SUMMER 컬렉션에서 김용지는 전형적이지 않은 복합적 얼굴과 복합적 사고,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동시대 서울여자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포즈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THE FACE OF SEOUL’ 화보를 통해 뉴 테크놀러지가 반영된 소재를 활용해 여자의 바디를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주었으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티셔츠와 셔츠 시리즈를 중심으로 16SS 메가트렌드인 데님을 매치해 베네통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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