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아이오아이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 ‘눈길’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선택한 립 제품은 무엇?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통해 또 한번 공격적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에뛰드하우스가 최근 장충체육관에서 첫 데뷔 쇼케이스를 연 아이오아이(I.O.I)의 다양한 컨셉의 메이크업을 소개하면서 11명의 멤버들이 선택한 자사 제품을 함께 공개한 것.

 
 
공개 된 자료에 따르면 데뷔곡 ‘Dream Girls‘ 무대에서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은 블루와 핑크톤의 스포티 룩 의상에 핫핑크, 레드, 오렌지 등 각자 컨셉에 맞는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어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I.O.I 쇼케이스에서 더욱 돋보였던 핫핑크 컬러 립스틱은 에뛰드하우스 5월 신제품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쉬폰 ‘설레이고 핑크’ 컬러였다.

이 제품은 발림성 좋은 크림제형과 지속력이 뛰어난 매트제형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개념 쉬폰 텍스처 립스틱으로 들뜸이나 끼임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입술에 밀착되어 매끄러운 입술을 연출해준다.

 
 
밝고 경쾌한 컨셉의 전소미는 ‘행복하고 쉬폰 레드’로 발랄한 레드립을 연출했으며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최유정과 강미나는 ‘설레이고 쉬폰 핑크’로 핫핑크 립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상큼한 에너지의 김청하와 김소혜가 선택한 ‘가볍고 쉬폰 핑크’는 화사한 얼굴톤을 완성해주는 톡톡 튀는 핑크컬러로 무대 위의 소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고 오렌지 립으로 소녀의 깜찍함을 선보인 김세정과 임나영은 ‘살랑이고 쉬폰 오렌지’ 컬러를, 유연정은 ‘새침하고 쉬폰 오렌지’로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다.

 
 
 
 
 
 
 
 
여성미 물씬 풍기는 핑크로 객석을 사로잡은 이들도 있다. 정채연과 김도연, 주결경은 ‘가볍고 쉬폰 핑크’, ‘사랑하고 쉬폰 핑크’, ‘매달리고 쉬폰 핑크’ 등 각기 다른 핑크 립을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매치하여 선보이며 첫 쇼케이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것이 에뛰드하우스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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