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조진웅의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 영화제 참석자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조진웅은 듬직한 체구와 함께 훈훈함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라이징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블랙팬츠에 블루종 그리고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필수 아이템인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조진웅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백팩은 닥스 액세서리의 제품으로 당일 그의 캐주얼과 시크를 넘나드는 세련된 룩을 완성시켜 주었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6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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