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여름 시즌 겨냥 ‘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 출시 ‘눈길’

 
 
“일반 청바지 보다 2배 줄어 든 두께와 무게?”

최근 2016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대회 제품 협찬과 카페베네와의 이색 마케팅, 국내 최초 커피 원두를 재료로 한 아이스카페 데님 출시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데님 브랜드 FRJ(에프알제이)가 또 한번 이색적인 신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FRJ가 최근 초경량 원단으로 제작된 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Ultra Light Cooling Denim)을 출시한 것.

특히 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의 무게는 170g으로 일반 청바지 대비 절반에 불과하며, 두께 6oz로 데님 셔츠 정도의 얇기와 가벼움을 자랑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나 땀 흡수 및 건조가 빠르고, 드레이프성(옷감이 모양있게 늘어져 내리는 특성)도 높아 자연스러운 핏감을 제공한다.

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은 남성 6종, 여성 2종 총 8종으로 출시되었다. 남성은 스트레이트 진과 슬림 스트레이트 진 2가지 디자인에, 진청, 중청, 연청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여성은 다리 라인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앵클스키니 진과 넉넉한 통과 여유 있는 핏감으로 많은 패션피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핏 등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FRJ는 지난달 출시한 아이스카페 데님과 더불어 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으로 여름 데님 라인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국내 최초 커피 원두를 재료로 한 아이스카페 데님 출시를 기념하며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와 함께 ‘아이스카페 BENE’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에프알제이 매장 방문 고객 10만 명에게는 카페베네 아메리카노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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