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배달 앱 '부탁해!' 새 모델로 발탁됐다.

부탁해 관계자는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발랄하면서 쾌활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또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앱의 장점을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한채아는 배달 앱 광고의 특성을 살려 '메소드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유의 털털함과 사랑스러움을 적재적소에 뽐내며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는 각종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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