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스파가 법인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더벨스파는 프라자호텔 입점과 함께 법인명을 '글로벌 키 스파(Global Key Spa)'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키 스파는 '전세계인을 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법인명 변경과 함께 프라자호텔, 현대백화점 시티 아울렛 등에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국내외 고객을 아우르는 에스테틱숍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프라자점은 호텔스파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테라피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시티 아울렛에 위치한 동대문점은 풋스파와 함께 프라이빗 룸에서 전문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누구나 쉽게 테라피를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쇼핑과 식사, 힐링을 원스톱으로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은옥 대표는 "2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스파를 경영하면서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과 힐링, 전문적인 테라피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적인 실력과 성장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