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패션 화보를 통해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나일론은 손나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화보 속 손나은은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데님 오버롤즈를 매치해 청순함을 강조하거나 반팔 티셔츠와 데님 숏 팬츠로 청량한 매력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오버사이즈의 스웨트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청순 여친룩 등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의 90년대 아이덴티티를 신선하고 모던한 에너지로 재탄생시킨 타미 진스 캡슐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소화했다.

한편 손나은은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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