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휘 회장 “100세 인생시대의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겠다”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55 신사옥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55 신사옥

의료용온열기 ‘천궁’의 기업 (주)조양디엠(회장 김찬휘)이 21일 원주 강원테크노파크를 떠나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55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다.

신사옥은 부지 1만3,800㎡, 연면적 5,000㎡의 규모. 이곳에서는 (주)조양디엠의 주력 상품인 ‘천궁’을 월간 1,000여대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내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 (주)조양디엠 김찬휘 회장
▲ (주)조양디엠 김찬휘 회장
김찬휘 회장은 신사옥 이전과 관련해 “100세 인생시대의 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혁신을 다짐하며, 기업 성장과 더불어 더욱 큰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고객만족을 위해 사옥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제일의 의료기기 회사로의 도약은 물론, ‘정직하고 도전하고 성취하며 감동을 함께하는 기업’의 사훈처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고객, 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조양디엠은 2012년 말 식약처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강원도 지식재산(IP) 기업이자 청정 의료기기 산업의 대표기업.

온열을 이용한 근육통의 완화 및 치료 의료용 온열기로 알려져 있는 주력제품 ‘천궁’은 한국일보미디어 뷰티한국 및 미스코리아들의 모임 ‘미코리더스’에 의해 2014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주)조양디엠은 21일 신사옥에서 관계 인사들과 전국의 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갖는다.

▲ (주)조양디엠이 한국의 대표적인 의료용 온열기로 개발한 천궁. 돔(dome) 형태의 반원형 기기 속에 들어가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온 몸을 뒤척이며 골고루 열기를 쐴 수 있기 때문에 노인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주)조양디엠이 한국의 대표적인 의료용 온열기로 개발한 천궁. 돔(dome) 형태의 반원형 기기 속에 들어가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온 몸을 뒤척이며 골고루 열기를 쐴 수 있기 때문에 노인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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