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섹시했나?”

배우 경수진이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경수진은 침대 위에서 등이 보이는 과감한 노출과 고혹적인 표정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잡고 프로답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수진은 이번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오는 6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 대해 “트럭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 씬이 많은데, 최대한 NG를 안 내도록 신경 쓰면서 감정을 끌고 유지하는 게 힘들었죠”라며 솔직담백한 후일담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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