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은 이제 잊어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결혼계약’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걸그룹 출신 배우 유이가 밝고 사랑스러운 그녀로 다시 돌아왔다.

유이가 최근 쎄씨와 함께 한 도쿄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평온하게 도시를 배경으로 보헤미안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특히 화보 촬영 후 서울로 돌아온 유이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 ‘혜수’가 아닌 유이로 돌아와 예쁜 도쿄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며 예쁜 화보를 촬영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면서 ”함께 간 스텝들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마치 여행 온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이었다”고 돌아 온 유이를 증명했다.

한편 유이에 대해 촬영 관계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틈틈이 수영 등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고 촬영이 시작되면 스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배려 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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