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세는 단발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은, 신소율, 장준유는 최근 각기 다른 단발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 3:여배우들'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성은은 흰 피부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 쇄골에 걸리는 미디움 기장의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발랄한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 중인 신소율은 앞머리와 함께 턱 끝 길이의 짧은 헤어를 안쪽으로 말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도시적인 마스크와 무결점 몸매로 화제를 낳았던 장준유는 브라운 컬러에 어깨 길이의 중단발을 자연스럽게 끝을 말아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성은, 신소율, 장준유는 드라마, 예능,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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